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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포유강>식육목>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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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핀란드 |
성격 | 용감하면서도 신중함. |
크기 | 약 38∼53cm |
무게 | 약 11~13㎏ |
요약 핀란드가 원산지인 개 품종. 용감하면서도 신중한 성격이다. 크기는 38~53cm, 무게는 11~13kg 정도이다. 친절하고 장난스러우며, 집 안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선천적으로 곧게 솟은 귀를 가지고 있다.
정의
포유강 식육목 개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원산지는 핀란드이다. 성격은 용감하면서도 신중하다. 크기는 약 38~53cm, 무게는 약 11~13kg이다. 사교성이 좋고 활발하며 실내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태어날 때부터 쫑긋 솟은 귀가 특징이다. 사냥감인 새들의 위치를 사냥꾼에게 알리기 위해 계속하여 요들링을 하거나 짖어 대는 습관 때문에 '바킹 버드 도그'(barking bird dog)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핀란드의 국견이기도 하다.
형태
어깨높이는 39~50㎝, 몸무게는 11~13㎏이다. 전형적인 북방견인 피니시 스피츠는 여우와 유사한 안면 모양새를 지녔고 점이 있는 주둥이와 쫑긋하게 선 귀를 가진다. 꼬리는 등 쪽으로 말아 올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금빛이 도는 붉은색 털은 두껍고 곧다. 등과 꼬리에는 검은색 털이 꽤 많이 나 있다. 때때로 가슴 쪽에 작은 흰 점이나 줄무늬가 있는 경우도 있다. 수컷의 경우 어깨 위쪽 목 부분에 깃처럼 털이 나 있는 경우도 있다.
생태
이 품종의 표준은 1812년부터 핀란드에 존재해왔다. 미국애견협회는 1988년 이 개를 비사냥견 그룹으로 분류했다. 생기가 넘치고 기민한 기질을 가지고 있고, 짖어서 의사소통을 하는 일종의 '말을 하는 개'로 여겨진다.
활용
이 품종은 핀란드에서 수렵견으로 이용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인간의 친구 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탁월한 경비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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