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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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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유럽 (독일) |
크기 | 약 40cm ~ 48cm |
무게 | 약 9kg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63일 |
요약 식육목 개과에 속하는 애완견의 한 품종. 독일이 원산이며, 여러 현대 품종으로 개량되어왔다. 대개 흰색의 긴 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개를 스피츠라고 부른다. 어깨높이가 40~48cm이고 털은 밝은 적갈색이다. 활달하고 민첩한 것이 특징이며, 몸무게는 9kg 정도이다. 털이 무성하고 길며, 귀가 서있고 꼬리가 등 위로 말려 올라가 있다. 사모예드를 닮은 아메리칸 에스키모 개를 스피츠라 부르기도 한다.
개요
식육목 개과에 속하는 차우 차우, 포메라니안, 사모예드와 같은 북방견의 한 무리. 독일이 원산이며 여러 품종으로 개량되어왔다. 이름은 독일어의 ‘뾰족하다’라는 의미에서 왔다. 뽀족한 주둥이, 작고 곧게 선 귀, 순백색으로 우아한 긴 털, 검은 눈동자, 장식 털이 있는 꼬리를 가졌으며 눈 둘레와 코는 검은색이다. 유럽에서는 여러 가지 개를 스피츠라고 부른다. 핀란디시 스피츠도 그 가운데 하나로 영국 케널 클럽(Kennel Club of England)이 인정하고 있는 품종이다. 성질은 온순하며 기르기 쉬운 반려동물이다.
형태
털이 무성하고 길며 흰 털을 지닌 경우가 많다. 귀가 서있고 꼬리가 등 위로 말려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깨높이가 40~48㎝이고 활달하고 민첩하다. 독일 스피츠는 밝은 적갈색의 털을 가지고 있다
종류
보통 스피츠라 하면 독일스피츠나 재패니스 스피츠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대개 흰색의 긴 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개를 스피츠라고 부른다. 몸무게가 9㎏ 정도이고 사모예드를 닮은 아메리칸 에스키모 개를 스피츠라 부르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여러 가지 개를 스피츠라고 부른다. 핀란디시 스피츠도 그 가운데 하나로 영국 케널 클럽(Kennel Club of England)이 인정하고 있는 품종이다. 이 품종은 어깨높이가 40~48㎝이고 털은 밝은 적갈색이며 활달하고 민첩한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에스키모 개나 그린란드를 비롯해 털빛이 흰색, 갈색, 검은색, 검은 갈색 등 여러 가지인 라플랜드 스피츠 등도 스피츠 품종들이다. 한국에서 많이 보는 스피츠는 흰색 털을 가진 재패니스 스피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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