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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00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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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53 |
사이트 | http://www.kcdf.or.kr |
요약 민족의 공예·디자인 문화로 전통 양식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 창의적인 공예문화와 디자인 문화의 확산을 통해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2000년 4월 설립되었고, 2010년 4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통합법인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예, 디자인, 한복 등이 있다.
설립 목적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민족의 공예·디자인 문화를 진흥시켜 한국인의 일상은 물론 세계인이 공유할 수 있는 한국적 생활양식을 확산시키고, 창의적인 공예문화와 디자인 문화의 확산을 통해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혁 및 변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00년 4월 재단법인 한국공예문화진흥원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6년 11월 공예종합유통지원센터를 건립했고, 2008년 3월 한국디자인문화재단을 설립했다. 2010년 4월 지금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통합법인이 설립되었다.
2011년 1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내지 6조에 의해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이 되었고, 같은 해 4월 사적 제284호인 구 서울역사의 국유재산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6월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가 출범했으며, 2015년 12월에는 공예문화산업 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6년 8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공예문화 확산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광과 연계한 공예문화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 7월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국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6월 전통생활문화 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24년 서울문화재단과 융합예술 창작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분야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주 내용으로 했다.
주요 사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 디자인, 한복, 문화역서울 284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예 분야에서는 KCDF 기획전시, 공예·디자인 인력 양성, 공예산업 실태조사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디자인 분야에서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청년 디자이너 인턴십 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한복 분야에서는 한복문화주간,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한복유통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문화역서울 284는 구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조직 구성 및 현황
진흥원에는 이사회와 감사, 원장이 있고, 산하에 기획조정본부, 공예진흥본부, 디자인융합본부, 전통문화확산본부, 한복진흥센터가 있다. 기획조정본부에는 전략기획팀과 경영지원팀 등이 있고, 공예진흥본부에는 공예기반팀, 공예문화산업팀, 공예문화연구팀이 있다. 디자인융합본부에는 공공디자인기반팀, 공공디자인진흥팀, 문화역서울284팀이 있고, 전통문화확산본부에는 전통문화산업기반팀, 전통문화진흥팀이 있다. 한복진흥센터에는 한복기반팀과 한복문화산업팀이 있다.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53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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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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