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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043, 프랑스 샤토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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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109. 4. 14, 앙제 |
국적 | 프랑스 |
요약
앙주 백작(1068~1109).
(영). Fulk Ⅳ. 별칭은 Foulques le Rchin.
풀크 3세의 아들인 조프루아 2세 마르텔은 자신의 아버지가 추구하던 팽창정책을 계속 추진했으나 후계자가 될 아들을 남기지 못했다. 백작령은 조프루아의 큰조카 조프루아 3세에게 넘어갔다. 그러나 조프루아 3세의 동생이었던 풀크 4세는 토지를 조금밖에 상속받지 못해 불만을 품었다.
그는 조프루아 3세의 무능한 정치로 빚어진 전반적인 불만을 이용해 소뮈르와 앙제를 손에 넣었다(1067). 형을 처음에는 사블레에, 뒤에는 시농 성에 가두어버렸다(1068). 풀크는 프랑스의 왕 필리프 1세와 노르망디 공작을 비롯한 여러 귀족과 끊임없이 충돌했다. 그는 일부 영토를 잃었으나 결혼동맹으로 아들 풀크 5세에게 멘 백작령을 확보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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