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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데두술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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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0,100㎢ |
대륙 | 남아메리카 |
국가 | 브라질 |
길이 | 290㎞ |
요약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 주에 있는 얕은 석호.
(영). Patos Lagoon.
브라질에서 가장 크고, 남아메리카에서 2번째로 큰 석호이다. 길이는 290㎞, 최대너비는 64㎞, 면적은 1만 100㎢를 넘는다. 북쪽에 있는 32㎞ 너비의 모래톱으로 인해 대서양과 구분된다. 그러나 남쪽으로 갈수록 모래톱은 좁아지며, 작은 석호들이 많이 있다. 북쪽에서는 과이바 강을 거쳐 자쿠이 강이, 남쪽에서는 상곤살루 운하를 통해 미림 석호가 파투스 석호로 흘러든다.
남쪽의 리우그란데 시에서 1.6㎞ 너비의 수로가 대서양으로 나 있다. 이 준설 수로를 통해 선박들이 리우그란데와 주도 포르투알레그레 사이를 정기적으로 왕복 운항한다. 고기잡이도 할 수 있다.
지도
파투스 석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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