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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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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 할리스코 주 테킬라 시 |
알콜 도수 | 약 40~50% |
주재료 | 용설란 |
종류 | 증류주 |
요약 멕시코산 용설란 술을 숙성 없이 증류시킨 술. 스페인에서 멕시코로 증류법이 도입된 후 개발되었으며, 생산지인 할리스코 주 테킬라 시를 따서 테킬라라고 이름 붙였다. 색깔은 맑은 색을 띠며, 알코올 함량은 40~50%로 도수가 높은 편이다. 용설란이 숙성되면 즙을 발효시킨 후 두 번 증류시켜 만든다. 비슷한 종류로는 오악사카 지역에 사는 용설란으로 만든 메스칼이 있으며, 값은 더 싸지만 맛은 더 강하다. 테킬라와 라임 즙을 섞으면 마르게리타라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맑은 색깔이며, 알코올 함량은 40~50%이다. 스페인 사람들이 멕시코에 증류법을 도입한 이후 곧바로 개발된 이 술은 생산지인 할리스코 주 테킬라 시의 이름을 땄다. 파인애플과 비슷한 용설란이 성숙하면 그 기부에 '아쿠아 미엘'이라는 단맛이 있는 수액이 찬다. 이 즙을 발효시키고 2번 증류하면 필요한 순도의 술을 얻을 수 있다.
몇 가지 상품은 참나무통에서 숙성시키기 때문에 증류액이 향기롭고 담황색을 띤다. 테킬라를 라임 즙과 섞어 마르가리타라는 칵테일을 만든다. 마르가리타는 가장자리에 소금을 묻힌 유리잔에 담아 마신다. 멕시코인들은 보통 다른 술과 섞어 마시지 않고 소금과 라임 조각을 곁들여 먹는다. 소금·테킬라·라임 순으로 먹으면 여러 가지 맛을 조화시킬 수 있다. 오악사카 지역에 야생하는 용설란으로 만드는 메스칼은 테킬라와 비슷한 증류주로 값이 싸고 맛은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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