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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붓꽃과 > 붓꽃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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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중국) |
서식지 | 산지 |
크기 | 약 30cm ~ 50cm |
학명 | Iris lactea var. chinensis (Fisch.) Koidz. |
꽃말 | 기쁜 소식 |
요약 붓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과 일본, 중국이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30~5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기쁜 소식’이다. 씨를 말려서 치료제로 쓴다.
개요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붓꽃과 붓꽃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Iris lactea var. chinensis (Fisch.) Koidz.’이다. 잎이 말리는 모양이 꼭 실타래 같은 붓꽃이라고 하여 ‘타래붓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30~50cm이다. 몇 개의 줄기가 모여 난다. 너비가 좁은 기다란 잎은 길이가 약 40cm, 너비가 약 5mm이며 기부는 줄기와 다른 잎의 기부를 감싼다. 연한 자주색의 꽃은 잎보다 짧은 꽃자루 위에 핀다. 안쪽에 있는 세 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은 곧추서지만 바깥쪽에 있는 꽃덮이조각은 옆으로 퍼지며 끝은 아래로 숙여진다. 암술은 한 개이지만 암술대는 세 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수술은 세 개이다. 열매는 팥알만한 크기의 적갈색 씨가 들어 있는 삭과각주1) 로 익는다. 꽃은 5~6월에 핀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 중국이고, 주로 산지에 서식한다.
활용
가을에 씨를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마란자(馬蘭子)’라고 하여 한방에서 악창과 위열, 금창의 치료제로 쓰며, 뿌리줄기는 인후염의 치료제나 지혈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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