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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고대 동양과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대모신의 시중을 드는 거칠고 반악마적인 존재들.
흔히 크레타의 쿠레테(그리스의 제우스 신의 시종들)와 동일시되거나 혼동되었으며 다른 점은 단지 그들이 아시아에서 유래했다는 것과 그들의 의식이 좀더 요란하게 술마시고 법석대는 특성을 지녔다는 점이다. 코리반트의 기원에 대한 설명은 다양하며 그들의 이름과 수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들은 매우 신비한 의식을 집행했으며 그들 의식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정신병을 치료하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난폭한 춤이다. 그들은 원래는 사제였거나 주술사였고 나중에 신으로 간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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