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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96년 4월 27일, 미국 아이오와 벌링턴 |
|---|---|
| 사망 | 1937년 4월 29일, 필라델피아 |
| 국적 | 미국 |
요약 미국의 화학자.
상업적으로 제조된 최초의 합성 중합체섬유(1938)이자 합성 섬유공업의 시초인 나일론을 개발했다. 일리노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1928년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 있는 E. I. 뒤퐁드느무르사의 유기화학연구소 소장이 되었다.
그는 분자량이 큰 물질의 구조와 중합반응에 의해 형성되는 물질의 합성을 연구했다. 이러한 기초적 연구들을 토대로 나일론을 개발했는데, 나일론은 모·면·견과 같은 천연섬유나 비닐아세틸렌으로부터 유도한 합성고무인 네오프렌보다 여러 면에서 뛰어난 성질을 지닌 인조섬유이다.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는 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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