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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일 | 1914년 04년 01일 |
|---|---|
| 폐지일 | 2015년 10월 16일 |
|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
요약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옛 지명. 1907년 신설되어 2015년 남한산성면으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북서부에 있는 남한산성면의 옛 지명. 본래 광주군(廣州郡) 군내면(郡內面)이었던 지역이 1907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세촌면의 상대원리·수진리·창곡리·복정리·탄리·단대리 등을 통합하여 중부면으로 재편되었다. 이때 붙여진 지명은 단순히 당시 광주군의 중부(中部)에 있다하여 유래한 것이다. 백제의 옛 도읍지인 위례성(慰禮城)과 인접한 지역으로써 남한산성도립공원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 6월 22일에는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 10월 16일 면의 명칭이 남한산성면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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