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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연골어강 > 흉상어목 > 흉상어과 > 청새리상어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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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바다 |
먹이 | 정어리, 오징어 |
크기 | 약 1.8m ~ 4m |
무게 | 약 30kg ~ 200kg |
학명 | Prionace glauca |
식성 | 육식 |
임신기간 | 약 270~360일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흉상어과의 상어. 온대해역에서 열대해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양에서 두루 발견되고, 바다에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이며, 정어리와 오징어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1.8~4m 정도이고, 무게는 30~200k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개요
연골어강 흉상어목 흉상어과 청새리상어속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Prionace glauca’이다. 영어 이름은 ‘blue shark’인데, 몸 색이 푸르스름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영어권에서는 ‘blue whaler(‘whaler’는 고래 잡는 사람이나 배를 뜻함)’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형태
크기는 약 1.8~4m, 무게는 약 30~200kg이다. 순수한 흰색의 복부와 대조되는 심청색의 매혹적인 체색이 특징이며, 뾰족한 주둥이와 톱니 모양의 이빨, 길고 가는 가슴지느러미를 가져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인다.
생태
바다에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으로, 정어리와 오징어 등 어류가 주된 먹이이지만 동물의 사체를 먹는 부식동물(腐食動物)이기도 하여 때로는 오랜 기간 배를 따라다닌다. 이들은 눈깜짝할 사이에 도살한 고래 가까이 나타나는 민첩성과 동물의 사체를 먹는 데서 보이는 탐욕성으로 유명하며,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도 위험한 상어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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