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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류와 닮았으며 떼지어 다닌다. 줄삼치류는 빠른 육식성 어류로,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등쪽에 줄무늬가 있고 배쪽은 은색을 띠며 몸길이 약 75㎝로 자란다.

다랑어류와 닮은 줄삼치류는 좁은 꼬리기저와 갈라진 꼬리지느러미를 가진 유선형 어류로,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뒤쪽에 한 줄의 작은 토막지느러미가 있다.

줄삼치류는 상업상으로 또는 낚시대상어류로서 가치가 있다. 대서양 및 지중해의 사르다 사르다와 인도양-서태평양 지역의 줄삼치, 태평양의 사르다 킬렌시스 3종(種)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도약줄삼치는 근연간인 인도양-서태평양 지역의 식용 및 낚시대상어류이다. 'oceanic bonito'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어류는 줄삼치류가 아닌 다랑어류의 가다랭이이다.→ 다랑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