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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분만예정일보다 상당히 빨리 또는 늦게 일어나는 모든 분만.
수태 후 37주 이내에 분만될 경우 조산이라고 한다.
미국의 경우 임신한 백인 여성의 7~9%, 흑인 여성의 17%에서 조산이 생긴다. 조산의 40~60%는 다태임신, 임신중독증, 고혈압, 태반의 비정상적 부착, 태아의 선천성 기형 등으로 인해 생긴다. 산모의 건강·위생·영양상태 등이 나쁠 때에도 조산을 할 수가 있다. 산모가 사고를 당하거나 급성질환에 걸리는 경우는 조산의 주요 원인은 되지 않는다.
조산아의 주요 사망원인으로는 호흡기 장애, 감염, 뇌·폐의 출혈 등이 있다. 85% 정도의 조산아는 살 수 있으며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생존가능성도 높아진다. 조산아는 태아 연령에 비해 체중이나 발육이 기준에 못 미치는 자궁 내 성장지체아와는 다르며 전체 신생아의 약 1.5~2%는 출생시 태아 연령에 맞는 체중에 못 미친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태반을 통한 영양 전달이 방해를 받으면 이러한 현상이 생긴다. 다른 원인으로는 태아감염·기형 등이 있다. 37주를 넘었으나 2.5㎏ 이하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조산아라기보다는 성장지체아로 간주한다. 예정일초과분만은 분만예정일을 3주 이상 넘긴 경우를 말한다. 이때는 태반을 통한 전달이 줄어들기 시작해 태아가 공급받는 산소나 영양분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이때 자연적으로 출산이 되지 않거나 유도분만을 하지 않으면 태아는 죽게 된다. 이 아기들의 피부는 얇고 마르고 쭈글쭈글하며 머리카락과 손톱이 매우 길다. 출생 후 처음 며칠을 잘 견디면 생존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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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조산과 예정일초과분만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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