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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욱시스

다른 표기 언어 Zeuxis
요약 테이블
출생 미상
사망 미상
국적 그리스

요약 BC 5세기말 이탈리아의 마냐 그라에시아의 헤라클레아에서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화가.

매우 사실적인 묘사를 추구하는 독특한 화풍을 발전시켰다. 한 고대문서에 따르면 제욱시스는 시칠리아에서 히메라 출신의 데모필로스 문하생으로 있었다.

다른 자료에는 그가 타소스(에게 해 북부에 있는 섬) 출신 네세우스의 문하생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벽화보다는 패널화를 그렸던 것 같다. 그는 주로 인물 하나씩을 그린 소품을 선호했으며 고상한 회화전통을 벗어나 대작회화에 풍속 주제를 도입했다.

현존하는 작품은 하나도 없지만 몇 점의 작품이 고대 집필가들의 기록으로 전해진다. 그 가운데는 여러 신들에 둘러싸인 제우스, 장미화관을 쓴 에로스, 판 등의 신들을 다룬 그림과 켄타우로스의 일족인 사슬에 묶인 마르시아스, 부모 알크메네와 암피트리온이 보는 앞에서 뱀 2마리를 목졸라 죽이는 어린 헤라클레스 등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을 다룬 그림들이 있다. 그밖에 호메로스가 쓴 서사시의 주인공들인 헬레나, 메넬라오스, 페넬로페의 초상화 및 운동선수, 노파, 포도를 든 소년, 포도송이 정물 등을 그린 풍속화 등이 있다.

또한 그의 단색회화와 점토 작품에 관해서도 언급되어 있다. 고대의 기록에는 또한 그의 기법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동시대의 아테네 화가 아폴로도로스가 창안한 기법을 본떠서 제욱시스는 음영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명암효과를 창출했다. 이는 윤곽선 내부를 단순히 단조로운 엷은 물감으로 채우는 이전 기법과 반대되는 것이었다. 낡은 기법의 평면적 형상과 비교할 때 제욱시스의 입체적인 묘사법은 강한 사실성을 띠었다. 한 그림경연대회에서 제욱시스가 그린 포도송이에 새들이 날아들어 쪼려 했다는 일화는 아마도 그처럼 혁신적으로 뛰어난 사실적인 묘사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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