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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42년 미국에서 창설된 범인종 자원단체.
직접적인 실력행사를 통해 인종관계를 개선하고 차별정책을 폐지시키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남부에서는 선거인 등록운동, 북부에서는 광범위한 지역사회 문제를 다루는 사업을 펼쳐왔다. 가장 기억할 만한 사업으로는 1961년 5월 장거리 교통기관 이용에 관한 차별법 시행을 시험하기 위해 '자유의 기사'(Freedom Riders)를 보낸 것이 있다. 현재 인종평등회의는 180개 이상의 지역단체와 7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본부는 뉴욕시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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