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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나리아재비목에 속하는 식물의 한 종류. 대부분 덩굴성 관목이며,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 자란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 많은 종을 재배하고 있다. 꽃은 1송이만 피거나 큰 무리를 이루어 촘촘히 핀다. 잎은 대개 여러 장의 잔 잎으로 된 겹잎이다. 가장 인기 있는 원예품종들은 위령선(C. florida), 큰꽃으아리(C. patens), 클레마티스 약크마니이(C. jackmanii) 등 3종을 기본종으로 교잡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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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에서도 전국의 산과 들에 자생한다. 줄기가 연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튼튼하다. 북아메리카에서 꽃이 큰 무리를 이루어 피는 종들로 개량하여 관상용, 원예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형태
꽃은 1송이만 피거나 큰 무리를 이루어 촘촘히 핀다. 잎은 대개 여러 장의 잔 잎으로 된 겹잎이다.
생태
대부분 덩굴성 관목이며, 전세계, 특히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 자란다. 한국에는 약 20종의 으아리속 식물이 자라는데 이중 위령선은 중국에서 들어왔으며, 큰꽃으아리는 큰 꽃 1송이가 피고 숲속이나 숲 가장자리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밖에 으아리, 사위질빵, 외대으아리, 병조희풀 등도 숲속이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로 6~9월에 꽃이 핀다.
종류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들로는 클레마티스 비르기니아나, 클레마티스 비탈바, 클레마티스 키르로사, 클레마티스 비티켈라 등이 있다. 이밖에 원예용으로 활용될 때 가장 인기있는 품종들은 한 해 전에 나온 가지에서 여름에 꽃이 피는 위령선, 한 해 전에 나온 가지에서 봄에 꽃이 피는 큰꽃으아리, 여름과 가을에 새로 나온 가지에서 꽃이 피는 클레마티스 약크마니이 등 3종을 기본종으로 하여 서로 교잡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활용
북아메리카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해 많은 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그 밖에 많은 원예품종을 정원 등에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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