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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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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
크기 | 약 2.5m |
학명 | Kolkwitzia amabilis |
요약 인동과에 속하는 꽃피는 관상용 관목.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2.5m 정도이다. 꽃은 초여름에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는데, 그 형태가 마치 종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다. 열매는 갈색으로 맺는다.
개요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Kolkwitzia amabilis’이다. 열매가 갈색인 데다가 털이 나 있어 그 모습이 고슴도치를 닮았다고 하여 ‘고슴도치 위(蝟)’ 자에 ‘열매 실(實)’ 자를 붙여 ‘위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태
크기는 약 2.5m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이다. 꽃은 흰색부터 분홍색까지 나타나는데, 종 모양으로 가지 끝에서 한 꽃 위에 또다른 꽃이 피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피어 모여 달린다. 열매는 거센 털이 난 갈색으로, 겨우내 나무에 달려 있다.
생태
꽃은 6월에 핀다. 원산지는 아시아이며, 그중 중국 중부지역이 최초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추위에 매우 강하여 열매도 겨우내 나무에서 버티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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