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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순절교회에서 일어난 신자들의 운동.
삼위일체의 이름 대신 '예수의 이름'으로 주는 것만이 참된 세례라고 주장했다. 1913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오순절파 야영집회 참석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존 G. 스키프가 예수의 이름이 지닌 능력을 체험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계시를 인정했고, 〈요한의 복음서〉 3장 5절과 〈사도행전〉 2장 38절에서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에 대한 믿음의 근거를 찾았다.
이들이 전통적인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고 예수만이 유일한 신이라고 주장하는 데까지 나아감으로써 신학논쟁이 벌어지고, 오순절파 교회들은 분열되어 새 교회들이 서게 되었다.→ 세계오순절성회협회, 연합오순절교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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