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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지 |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캐나다, 미국, 한국 등 |
|---|---|
| 알콜 도수 | 약 5％ 이상 |
| 제조법 | 발효 |
요약 영국식 맥주의 한 종류. 전통적인 양조방식 맥주로, 영국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지며 영국에서는 ‘맥주’라는 뜻으로 통용되기도 한다다. 15세기 맥주에 홉을 첨가하기 시작하며, 홉을 첨가한 맥주를 ‘비어’, 첨가하지 않는 맥주를 ‘에일’이라 불렀다. 18세기부터 상면발효맥주의 한 종류로 분류되기 시작했으며 색이 짙고 냄새가 강하며 대체로 알코올 도수가 높다.
에일(ale)
맥주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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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특히 즐겨 마시는 영국에서는 현재 이 명칭이 맥주와 동의어로 쓰이고 있다. 17세기말까지 홉을 넣지 않고 효모·물·맥아만을 넣고 양조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홉을 넣고 맥주처럼 양조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일반적으로 황산칼슘이 들어 있는 물을 이용하여 상면발효 효모로 양조한다. 가공온도는 미국의 보편적인 라거 맥주보다 더 높다. 페일 에일은 알코올 농도가 약 5％ 이상이고, 보다 짙은 색의 스트롱 에일은 알코올 농도가 약 6.5％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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