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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미상 |
|---|---|
| 사망 | 미상 |
| 국적 | 그리스 |
요약 BC 250년경에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한 그리스의 해부학자·의사.
생리학의 창시자로 간주되기도 한다. 특히 순환계와 신경계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에라시스트라토스는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의 차이에 주목했지만 신경은 액체가 들어 있는 빈 관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공기가 폐와 심장으로 들어가서 동맥을 통해 몸으로 운반되고 정맥은 혈액을 심장에서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한다고 생각했다.
후두덮개와 그가 이름 붙인 삼천판을 비롯한 심장 판막의 기능을 정확히 설명했다. 에라시스트라토스는 생명이 '영기'라고 하는 미세한 기체와 관련되어 있다는 전제를 기초로 한 영기의학을 처음 주장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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