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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381. 10.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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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415. 10. 13 |
국적 | 잉글랜드, 영국 |
요약
잉글랜드의 귀족 애런들 백작 4세 리처드 피챌런의 단 1명 살아 남은 아들.
11th Earl of Surrey라고도 함.
헨리 4세와 헨리 5세 아래에서 무관으로 일했다. 리처드 2세는 그를 엑서터 공작 존 홀런드의 감시 아래 두었다. 1398년경 그는 존 홀런드의 감시를 벗어나 위트레흐트에 있던 삼촌 토머스 애런들 대주교에게 가 있다가 나중에 헨리 4세가 된 랭커스터의 헨리와 함께 1399년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1400년 10월 자기 아버지의 작위와 영지를 되찾았다. 애런들은 보퍼트 일파에 가담했으며 1411년 잉글랜드군의 프랑스 원정 지휘관으로 참전했다. 그뒤 한동안 은퇴해 있다가 헨리 5세가 즉위하자 재무장관이 되었으며 1415년에는 아르플뢰르 점령에 참전했다.
그의 아내는 포르투갈 왕 주앙 1세의 사생아 베아트리스(1439 죽음)였는데 이들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다. 따라서 그의 영지는 육촌동생 존이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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