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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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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204, 콘스탄티노플 |
국적 | 비잔틴 |
요약 비잔틴 제국의 황제(1204 재위).
알렉시우스 3세 앙겔루스의 사위이다. 라틴 십자군에 의해 복위되었던 공동황제 이사키우스 2세와 알렉시우스 4세에 대항해 그리스인의 반란을 주도했으며 십자군에 의해 점령·분할되기 전 통일된 비잔티움의 마지막 그리스계 황제였다. 1204년 1월 폐위된 알렉시우스 4세를 수감함으로써 4개월간의 재위기간을 시작했고 그후 알렉시우스 4세를 목졸라 죽였다.
콘스탄티노플의 반라틴세력의 지도자로서 십자군에 대한 알렉시우스 4세의 빚을 부인했으며 십자군에게 콘스탄티노플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십자군이 철수하지 않고 콘스탄티노플을 포위하자 3일 후 도망해 망명중이던 알렉시우스 3세에게로 갔다. 그러나 알렉시우스 3세는 그를 장님으로 만들었다. 그후 십자군에게 붙잡혀 알렉시우스 4세를 죽인 죄로 콘스탄티노플의 한 원주기둥 위에서 던져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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