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분류 | 척추동물 > 연골어강 > 악상어목 > 악상어과 > 악상어속 |
---|---|
원산지 | 태평양 |
서식지 | 바다 |
먹이 | 정어리, 오징어 |
크기 | 약 1.5m ~ 3m |
무게 | 약 450kg |
학명 | Lamna ditropis |
식성 | 육식 |
임신기간 | 약 270일 |
멸종위기등급 | 높은위기 |
요약 연골어강 판새아강 악상어목 악상어과에 속하는 해산어류. 태평양이 원산지이고, 바다에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이며, 정어리와 오징어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1.5~3m 정도이고, 무게는 450kg 정도이다. 높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개요
연골어강 악상어목 악상어과 악상어속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Lamna ditropis’이다. 턱과 이빨이 발달한 것이 특징인데, 이것이 마치 악어와 같다고 하여 ‘악상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
형태
크기는 약 1.5~3m, 무게는 약 450kg이다. 몸은 방추형이며 주둥이가 비교적 뾰족하고, 이빨은 크지만 수가 적고, 양 턱의 기저에는 작은 돌기가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하엽이 길며, 전체적으로 초생달 모양을 나타낸다. 꼬리자루는 강하고, 그 옆쪽에 두 개의 작은 첨두가 있다. 등쪽은 회청색을 띠고, 배쪽은 흰색바탕에 검은 반점이 있다.
생태
원산지는 태평양이고, 주로 일본의 동북지방 이북 및 홋카이도(北海道), 베링 해, 북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 이북에서 발견할 수 있다. 식성은 육식으로, 주로 정어리와 오징어를 잡아먹는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