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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이탈리아 북서부 발레다오스타 지방, 부티에르 강과 도라발테아 강 합류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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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33,176명 (2024년 추계) |
면적 | 21.39㎢ |
언어 | 이탈리아어 |
대륙 | 유럽 |
국가 | 이탈리아 |
요약 이탈리아 북서부 발레다오스타 지방의 중심지. 그란산베르나르도 고개와 피콜로산베르나르도 고개가 내려다보이는 부티에르 강과 도라발테아 강의 합류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켈트계 살라시족의 거점이었으며, BC 25년에 로마인들에게 정복당했다. 로마 시대 유적으로는 아우구스투스를 추모하여 지은 개선문, 성벽, 2개의 성문, 시가지, 극장, 원형경기장 및 에포레디아로 이어졌던 도로 등이 남아 있고, 로마 시대 이후의 유물로는 보물창고와 12세기의 모자이크 장식 바닥으로 유명한 대성당, 그리고 로마네스크 양식의 회랑들과 고딕 양식의 성가대석으로 유명한 산오르소 공주 성직자단 성당이 있다.
그란산베르나르도 고개와 피콜로산베르나르도 고개가 내려다보이는 부티에르 강과 도라발테아 강의 합류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토리노의 북북서쪽에 있다.
켈트계 살라시족의 거점이었으며, BC 25년에 로마인들에게 정복당했다. 이어 BC 24년에 아우구스투스가 이곳에 로마 도시 아우구스타프라이토리아를 세웠다. 5세기에 주교관구가 되었으며 항상 발레다오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중심지 역할을 했다. 1945년에 주도가 되었다. 켄터베리의 대주교 성 안셀무스(1033/34~1109)의 출생지이다.
이 시의 로마 시대 유적으로는 아우구스투스를 추모하여 지은 개선문, 성벽, 2개의 성문, 시가지, 극장, 원형경기장 및 에포레디아(지금의 이브레아)로 이어졌던 도로 등이 남아 있다. 동일한 블록으로 구획된 장방형의 시가지는 훌륭한 로마 도시계획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로마 시대 이후의 유물로는 보물창고와 12세기의 모자이크 장식 바닥으로 유명한 대성당, 그리고 로마네스크 양식의 회랑들과 고딕 양식의 성가대석으로 유명한 산오르소 공주 성직자단 성당이 있다. 상업 중심지이며 야금 공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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