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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집트에 있는 고대 유적지.
기자와 사카라 사이에 있으며 제5왕조(BC 2465경~2325경)의 몇몇 왕들의 피라미드가 있다. 이 피라미드들은 엉성하게 만들어져 지금은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피라미드에 인접한 장례신전들은 정교하게 조각된 벽의 부조와 종려·로투스·파피루스 같은 모양의 기둥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있는 왕의 피라미드 근처에는 태양신인 레(Re)에게 바치는 오벨리스크를 갖춘 성소들이 있었으나 지금까지는 우세르카프 왕과 네우세르 왕의 성소만이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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