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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98년 |
|---|---|
|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
| 사이트 | http://www.mfds.go.kr/index.jsp |
요약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국무총리 소속 중앙행정기관.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의약부외품·위생용품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국무총리 소속 중앙행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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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사는 1945년 설립된 국립화학연구소에서 시작된다. 이어 1954년 중앙생약시험장이, 1959년 중앙보건원이 설립되었으며, 1963년 기존의 국립화학연구소·중앙생약시험장 등이 국립보건원으로 통합, 확대 개편되었다. 1987년에는 국립보건안전원이 별도로 설립되었다. 1996년 4월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본부를 신설, 국립보건원의 식품·의약품·의료용구 등의 검정평가 업무를 이관하고 6개 지방식품의약품청도 함께 설립했으며, 국립보건안전연구원을 독성연구소로 개편했다. 1998년 2월 28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본부가 보건복지부 산하 외청인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승격했다. 2013년 3월 국무총리실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했다.
조직구성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차장이 있고, 처장 밑에 대국민 홍보를 담당하는 대변인, 차장 밑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종합, 조정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기획조정관과 공직기강 확립과 소속 공무원의 반부패, 청렴성을 관리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속기관의 감사를 맡은 감사담당관, 식품·의약품의 위해사범에 대한 수사를 담당하는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있다.
하부 실무조직으로 관인 및 관인대장 관리, 문서 관련 작업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내 행정지원을 맡은 운영지원과가 있고, 식품·의약품등의 위해예방 및 위기관리를 맡은 소비자위해예방국, 식품류의 위생과 안전관리와 식품류의 영업 허가와 신고, 등록, 유전자재조합 식품 관리 등을 맡은 식품안전정책국, 식품 영양 안전 및 건강기능식품,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등을 맡은 식품영양안전국, 농축수산물 위생·안전관리와 수입 수산물,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맡은 농축수산물안전국, 의약품·마약류·화장품·의약외품·인체조직이식재·의료기기에 대한 안전관리를 맡은 의약품안전국, 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등 생물의약품의 안전관련 정책을 맡은 바이오생약국, 의료기기 정책을 맡은 의료기기안전국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식품·의약품 등의 독성에 관한 시험·연구 업무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관할구역 내의 식품과 의약품 관리 실무를 담당하는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6개 도시에 있다.
주요업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요 업무는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 축산물 및 주류 등 식품류의 위해관리, 안전사고, 위기관리, 영업허가 등의 행정,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마약류,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 식품,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식품 등과 의약품 등과 포장, 첨가물, 의료기기 등의 위해예방 및 위기관리를 위한 정책 개발, 식품안전기본법, 식품위생법의 개정 및 운영, 관련 업종 영업 허가·신고 및 등록 관련 업무의 총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등 식품안전에 관한 국제협력 관련 업무 총괄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생물의약품등의 제조판매 허가, 수입 허가, 개발과 수출 지원, 생물테러 등에 대한 사항 등을 담당한다.
소재지
식품의약품안전처 본청의 소재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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