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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상위권의 금융 그룹인 신한금융지주회사그룹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 세계 2위의 금융 그룹인 호주 맥쿼리그룹이 합작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민간투자 사업의 금융 자문 및 금융 주선 업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국제 인수 합병 및 각종 자본 유치, 국제 간 시설 대여(Cross-Border Lease), 구조화 금융(Structured Finance) 등과 관련된 금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1년 5월 2일 체결된 주식회사신한은행과 오스트레일리아 맥쿼리그룹의 합작투자 계약에 의해, 2001년 8월 1일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자산담보부금융 등에 대한 금융 자문을 사업 목적으로 하는 신한맥쿼리금융자문주식회사로 설립됐다.

2001년 8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됐고, 2001년 9월 주식회사신한은행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함께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2009년 6월말 기준 신한금융지주회사를 비롯하여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들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보험, 제주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신한프라이빗에쿼티,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신한신용정보, SHC매니지먼트 등의 계열사가 있다. 또한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손자회사들인 신한데이타시스템, 신한금융유한공사,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아메리카신한은행, 유럽신한은행, 신한비나은행, 신한크메르은행, 신한카자흐스탄은행,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캐나다신한은행, 신한아이타스, 신한케이티에프모바일카드 등과도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3월말 기준 신한금융지주회사가 51%의 지분을, 맥쿼리그룹이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3월말 기준 연간 실적은 영업수익 22억 원, 영업손실 62억 원, 순손실 57억 원 등이다.

서울시 중구 소공동 110번지 한화빌딩 9층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