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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산을 맡아 증식시켜주는 투자자문사이다.

불특정 다수의 투자금을 펀드(Fund)로 묶어 일괄적으로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와는 달리, 고객과의 일대일 일임 계약을 통해 각 고객의 자산을 개별적으로 운용한다. 철저한 리서치와 종목 분석을 통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개별적인 고객의 위험 성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투자 전문가들이 최상의 고객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투자 대상, 투자 범위, 투자 방법 등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다. 업계 최초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식의 후취수수료제를 도입하고 있다. 가입 한도를 5,000만 원까지 하향시킴으로써 투자자문사 진입장벽을 낮췄다.

상호의 '루카스'(Lucas)는 라틴어로 '빛'을 의미한다. '어두운 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고객 자산 관리의 등대가 되겠다는 기업 목표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적 금융 위기로 모두가 투자를 망설이던 2008년 9월, 루카스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2008년 11월 일임업 인가를 받아 영업을 개시했고, 상호를 루카스투자자문주식회사로 변경했다. 2009년 2월 상호를 웅진루카스투자자문주식회사로 재차 변경했다.

웅진그룹의 일원으로서, 2009년 7월 기준 그룹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를 비롯하여 교육·출판, 가전·식품, 부동산·레저, 에너지 분야의 상장·비상장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 웅진케미칼, 극동건설, 경정, 웅진식품, 북센, 웅진에너지, 웅진폴리실리콘, 웅진에스티, 웅진홈케어, 웅진패스원, 합덕산업단지, 케이디경서개발, 오션스위츠, 웅진미래경영아카데미, 렉스필드컨트리클럽, 새한정보시스템, 웅진로지스틱스, 웅진비나코리아, 웅진캐피탈 등의 계열사가 있다. 2009년 6월말 기준 계열사인 웅진캐피탈이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오메가투자자문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는 목이균 대표이사가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서울시 중구 충무로3가동 60-1번지 극동빌딩 24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