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다음백과

승화후

다른 표기 언어 承化候
요약 테이블
출생 미상
사망 1271(원종 12)
국적 고려, 한국

요약 삼별초의 난 때 왕으로 추대되었던 고려의 왕족.

이름은 온(溫). 현종의 8대손이며, 영녕공 준의 형이다. 1259년(고종 46) 승화후에 봉해졌다. 1270년 원종은 강화도로 피난갔던 고려 왕실의 개성 환도와 몽골과의 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삼별초의 폐지를 명령했다.

몽골에 대한 항복과 예속을 뜻하는 출륙과 입조에 반대한 삼별초의 장군 배중손과 야별초 지유 노영희는 6월 1일 "몽골이 대거 침입하여 고려의 인민을 살륙하려고 한다.

무릇 나라를 구할 뜻이 있는 자는 모두 구정에 모여라"라고 선언한 다음 일제히 궐기했다. 이때 승화후 온은 이들에 의해 새 왕으로 추대되어 관부를 설치하고 새로이 관원을 배치했다. 이로써 강화도에는 삼별초군이 세운 새 정권이 성립했다.

삼별초는 정부 및 몽골군에 대한 항전을 유리하게 전개하기 위하여 항전의 근거지를 강화도에서 진도로 옮겨 항전을 계속했으나, 1271년 5월 고려의 김방경(金方慶), 몽골의 홍다구가 지휘하는 여·몽연합군의 총공격으로 진도가 함락되고 그도 아들인 수사도 환(桓)과 함께 홍다구에게 피살되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출처

다음백과
다음백과 | cp명Daum 전체항목 도서 소개

다양한 분야의 전문 필진으로 구성. 시의성 이슈에 대한 쉽고 정확한 지식정보를 전달합니다.

TOP으로 이동
태그 더 보기

왕과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Daum백과] 승화후다음백과, Dau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