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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5세기에 프란체스코 스포르차가 밀라노에 세운 성.
(영). Sforzesco Castle.
지금은 미술품 소장소로 쓰인다. 이 성의 소장품들은 각각 고대미술박물관·악기박물관·회화전시관에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미켈란젤로 최후의 미완성 작품인 〈론다니니 피에타 Rondanini Pieta〉 여기에 있다. 회화전시실에는 안드레아 만테냐, 조반니 벨리니, 필리포 리피, 코레조, 자코포 다 폰토르모와 같은 르네상스 및 17세기 이탈리아 거장들의 작품이 있다. 그밖에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우수한 작품들도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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