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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머리를 앞으로 하고 엎드린 자세로 크레스타라고도 하는 스켈리턴 썰매를 타는 겨울 스포츠.
Cresta sledding이라고도 함.
크레스타는 강철 날을 활주면이 있는 평평한 터보건(눈이나 빙판에서 타는 썰매)에 고정시킨 썰매로 북아메리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철 날 썰매와 비슷하다. 스켈리턴 슬레딩은 1884년에 스위스 장크트모리츠에 세워진 1,213m 길이의 크레스타 비탈 코스에서만 이루어졌다. 1885년부터는 해마다 그랜드 내셔널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평균 속도는 80㎞/h에 이른다. 장크트모리츠 터보건 클럽이 관장하는 이 스포츠는 1928, 1948년에 장크트모리츠에서 동계 올림픽 대회의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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