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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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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북아메리카, 아시아 |
크기 | 약 2m |
요약 인동과 심포리카르포스속에 속하는 18종(種)의 키가 작은 관목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2m 정도이다. 꽃은 초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분홍빛이나 흰빛으로 핀다. 열매는 한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맺는다. 식물 전체를 관상식물로 활용할 수 있다.
개요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크기는 약 2m이다. 꽃은 6~9월에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7~10월에 맺는다. 비슷한 종으로는 심포리카르포스 알부스와 심포리카르포스 리불라리스, 심포리카르포스 시넨시스 등이 있다.
형태
크기는 약 2m이다. 꽃은 종 모양이고 분홍빛이 돌거나 흰색이며, 두 개의 씨가 들어 있는 장과각주1) (漿果)가 맺힌다. 열매는 줄기가 안 보일 정도로 많이 달린다.
생태
꽃은 6~9월에 피고, 열매는 7~10월에 맺는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이고, 중국 중부에도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해충과 추위에 강한 것이 특징이며, 환경에 예민하지 않아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종류
스노베리와 비슷한 종으로는 심포리카르포스 알부스(S. albus)와 심포리카르포스 리불라리스(S. rivularis), 심포리카르포스 시넨시스(S. sinensis), 심포리카르포스 오키덴탈리스(S. occidentalis) 등이 있다. 심포리카르포스 알부스는 줄기가 약하고 잎이 넓은 타원형이며 즙이 많은 흰색의 큰 장과가 열린다. 심포리카르포스 리불라리스는 잎이 타원형이며 장과가 많이 열린다는 특징이 있다. 심포리카르포스 시넨시스는 중국에서 자라며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 장과가 맺힌다. 심포리카르포스 오키덴탈리스는 흰색 장과가 달린다.
활용
관상용으로 심을 수 있고, 꽃을 꺾어 실내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도 한다. 열매는 스무디나 주스, 빙수 등의 디저트를 만들 때 재료로 쓸 수 있고, 설탕을 넣고 졸여 잼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화장품의 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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