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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이집트 북부, 수에즈 운하 남단 |
|---|---|
| 인구 | 645,977명 (2020년 추계) |
| 면적 | 250.4㎢ |
| 언어 | 아랍어 |
| 대륙 | 아프리카 |
| 국가 | 이집트 |
요약 이집트 수에즈 운하의 남쪽 종착지에 위치한 수에즈 만의 만두에 있는 항구. 2개의 자체 항구인 부르이브라힘과 부르타우피크, 동부 사막의 상당 부분과 함께 앗수와이스 주를 형성하고 있다. 카이로 동쪽 130㎞ 지점에 있으면서, 도로와 철도에 의해 카이로와 직접 연결되는 해군항 및 무역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1967년에 아랍-이스라엘 전쟁의 발발과 1973년 이스라엘의 수에즈 공격으로 폐쇄된 후 이 항구도시는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1975년 면세산업지역이 되었고, 1980년대 초반에는 직물공장과 제약공장이 문을 열고, 발전소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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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는 2개의 자체 항구인 부르이브라힘과 부르타우피크(테우피크), 동부 사막의 상당 부분과 함께 앗수와이스 주를 형성하고 있다. 고대 무역 중심지였던 수에즈는 한때 그리스 도시 클리스마가 들어섰던 곳으로, 7세기에는 이슬람교도시 콜숨이 되었다. 오토만 왕조의 정복 이후 수에즈는 해군항으로 개발되었으며, 그후 이 항구는 1869년 수에즈 운하가 개통될 때까지 쇠퇴해갔다.
오늘날 수에즈는 카이로 동쪽 130㎞ 지점에 있으면서, 도로와 철도에 의해 카이로와 직접 연결되는 해군항 및 무역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통과항구의 기능을 가진 수에즈에는 정유소(송유관으로 카이로와 연결), 운하 정비공장, 화학비료 공장이 있다. 수에즈는 또 메카 성지순례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1967년에 아랍-이스라엘 전쟁의 발발과 1973년 이스라엘의 수에즈 공격으로 폐쇄된 후 이 항구도시는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1975년 운하가 다시 개통되면서 재건사업이 진행되고 난민들이 재정착함으로써 도시는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수에즈는 1975년 면세산업지역이 되었고, 1980년대 초반에는 직물공장과 제약공장이 문을 열고, 발전소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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