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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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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북아메리카 |
서식지 | 강둑 |
크기 | 약 2m ~ 6m |
꽃말 | 부부의 사랑, 결혼 |
요약 보리수나무과에 속하는 관목.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강둑에 서식하고, 크기는 2~6m 정도이다. 꽃말은 ‘부부의 사랑’, ‘결혼’이다. 황폐한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식재되며, 열매는 젤리나 향신료로 사용한다.
정의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영어권에서는 ‘rabbit berry’, ‘nebraska currant’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서식지는 강둑이다. 크기는 약 2~6m이다. 꽃말은 ‘부부의 사랑’, ‘결혼’이다.
형태
키가 2~6m이며 가지는 흰 빛을 띠고 가시가 많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며 은빛을 띤다. 열매는 장과(漿果)각주1) 로 8월이나 9월에 많이 열리는데 크기가 커랜트만하고 주홍빛이 도는 붉은색이나 황금색이다. 암꽃과 수꽃은 다른 나무에 핀다.
생태
추위에 매우 강하고 북아메리카 대평원에 있는 강둑을 따라 야생상태로 자란다. 기를 때는 암나무 4~6그루마다 수나무 1그루씩을 심는 것이 좋다.
종류
서양보리수와 약간 비슷한 스헤페르디아 카나덴시스는 키가 2.5m 정도 자라며,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뒷면에만 은빛이 돈다. 뉴펀들랜드와 뉴욕에서부터 알래스카, 오리건에 이르는 삼림대와 구릉, 남쪽으로 로키 산맥을 따라 뉴멕시코까지 자란다. 열매는 먹을 수 있지만 흔히 식용하지는 않는다.
활용
건조하고 돌이 많은 땅에서 바람이 휘몰아쳐도 잘 견디므로 다른 관목이 잘 자라지 못하는 곳의 관상용이나 울타리 식물로서 가치가 있다. 열매에서는 시큼한 냄새가 나고, 고기 양념과 젤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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