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갠지스 강의 지류인 톤스 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옛날 영국의 바겔칸드 인도 주재관 본부였다.

주요도로와 철도의 교차점이며 농산물과 직물의 주요집산지이다. 제분, 종자유 생산, 수직기를 이용한 직조, 시멘트 제조 등이 주요공업이며 화력발전소가 있다. 아와데시프라타프싱대학교에 속한 행정대학원을 비롯하여 4개의 단과대학이 있다.

1873년 가까이에 있는 마을 바르후트에서 BC 2세기의 스투파 유적이 발견되었다. 사트나 행정구는 옛 레와 제후국을 비롯한 여러 제후국들에 속했던 영토로 형성된 지역으로서 여러 구릉지대가 교차하는 빈디아 산맥의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손·톤스·사트나·파이수니 강이 주요강이다. 기장·옥수수·콩류·유료종자·사료작물을 주로 재배하며 석회석 광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