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요약
〈루가의 복음서〉 6장 13절에 따르면 예수가 제자들 가운데 12명을 택하여 "사도로 삼으셨다"라고 했으며, 〈마르코의 복음서〉 6장 30절에는 예수의 명령에 따라 복음전파와 병 고치는 사명을 다하고 돌아온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12명의 제자들을 사도들이라 불렀다.
12사도의 특권은 스승 예수를 늘 수행하고 그의 특별한 가르침과 훈련을 받는 것이었다. 그들은 적어도 1번은 특별 사명을 가지고 2명씩 짝을 지어 보냄을 받았다. 그들 가운데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중요 사건들을 목격하도록 허락받은 핵심 사도들이었다.
바울로는 자신이 사도 칭호를 사용할 수 있음을 정식으로 주장했으며, 이는 그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으며 그로부터 직접 사명을 받았음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초기 그리스도교 저술가들의 문헌에 따르면 신약시대 이후에도 사도라 불린 사람들이 있었다. 사도라는 단어는 고위직 교회 행정가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되기도 한다. 〈루가의 복음서〉 6장 13절에 따르면 예수가 제자들 가운데 12명을 택하여 "사도로 삼으셨다"라고 했으며, 〈마르코의 복음서〉 6장 30절에는 예수의 명령에 따라 복음전파와 병 고치는 사명을 다하고 돌아온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12명의 제자들을 사도들이라 불렀다.
12제자들의 정확한 이름은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마르코의 복음서〉 3장, 〈마태오의 복음서〉 10장, 〈루가의 복음서〉 6장에 나타나 있다. 즉 베드로, 제베데오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 안드레아, 빌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야고보의 아들 타대오 또는 유다, 열심당원인 가나안 사람 시몬, 가리옷 유다이다.
12사도의 특권은 스승 예수를 늘 수행하고 그의 특별한 가르침과 훈련을 받는 것이었다. 그들은 적어도 1번은 특별 사명을 가지고 2명씩 짝을 지어 보냄을 받았는데, 그것은 메시아 왕국이 임박했음을 선언하기 위해서였다(마르 6장, 마태 10장, 루가 9장 참조). 그들 가운데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는 일(마르 5 : 37, 루가 8 : 51), 예수의 형상변화(마르 9장, 마태 17장, 루가 9장), 게쎄마니 동산에서 예수가 겪은 고통(마르 14 : 33, 마태 26 : 37) 등의 사건들을 목격하도록 허락받은 핵심 사도들이었다.
12라는 수에는 특별한 중요성이 부여된 것 같으며, 어떤 학자들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배반자 가리옷 유다의 변절과 죽음으로 공백이 생겼을 때 즉각 조치를 취하여 마티아를 선출함으로써 그 공백을 메웠다(사도 1). 그리고 〈사도행전〉에서는 12명의 성원들에게 '사도'라는 단어가 일반적으로 적용되었다.
바울로는 자신이 사도 칭호를 사용할 수 있음을 정식으로 주장했으며, 이는 그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으며 그로부터 직접 사명을 받았음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이것은 새로 임명된 사도는 주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사도행전〉의 전제조건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초기 그리스도교 저술가들의 문헌에 따르면 신약시대 이후에도 사도라 불린 사람들이 있었다. 사도라는 단어는 고위직 교회 행정가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