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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발광체, 광통신, 고속철도 관련부품을 생산하는 전자부품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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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체 표시기(LED Display System) 및 관련부품 전문기업이다. 발광체 표시기는 물론 핵심소재인 발광체 소자, 핵심부품인 '발광체 도트 매트릭스 모듈'(LED Dot Matrix Module)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한다. 고성능, 고품질, 고신뢰성의 차별화된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 Martin Kraft/wikipedia | CC BY-SA 3.0
발광체(LED) 사업과 함께 광통신 부품, 고속철도(KTX) 부품 사업을 전개한다.
광통신 부품으로는 광접속함체, 광분배반, 광단자함, 광액세서리 등이 있다. 고속철도 부품으로는 차상컴퓨터시스템(On Board Computerized System/OBCS), 동력차·객차전원제어장치(Battery Charger/BC), 냉각탱크(Electronic Tank/ET) 등이 있다.
1998년 11월 3일 빛샘전자주식회사로 문을 열었다. 삼성SDI주식회사의 LED사업부가 분사하면서였다. 2000년 1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지정됐고, 2001년 6월 한빛은행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2003년 1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신기술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2003년 4월 프랑스 알스톰사와 고속철도차량용 전자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03년 11월 발광체(LED) 전광판 시스템에 대한 2종의 실용신안특허를 출원했다. 2007년 9월 1994년 설립된 바 있는 삼진정보통신주식회사를 합병하며 광통신 사업에 진출했다. 2008년 6월 LED 산업 신기술개발 우수업체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2008년 12월말 기준 강만준 대표이사가 36.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산업은행이 13.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12월말 기준 자산총액은 203억 원, 자본총액은 157억 원, 자본금은 22억 원이다. 2008년 한 해 동안 매출액 237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순이익 27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395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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