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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절지동물 > 곤충강 > 딱정벌레목 > 바구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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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남아메리카 |
크기 | 약 4.5cm ~ 5cm |
식성 | 초식 |
요약 딱정벌레목 바구미과에 속하는 몇 가지 딱정벌레.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4.5~5cm 정도이고, 초식성이다. 대체로 주둥이가 길게 나와 있어서 야자나무의 새 줄기에 구멍을 뚫어 산란한다. 몇몇 종은 코코넛과 같은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피해를 주어 해충이라고 여겨진다.
정의
곤충강 딱정벌레목 바구미과에 속하는 절지동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다. 크기는 약 4.5~5cm이고, 식성은 초식이다.
형태
주둥이가 길게 구부러져 나와 있고 몸이 튼튼하며, 몸길이가 5cm에 이른다. 종에 따라서 껍질은 적갈색에서 검은 색을 띠며 다양하다. 유충은 적갈색의 머리와 흰색의 몸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리가 없다.
생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고, 식성은 초식이다. 링코포루스속 같은 것은 주로 열대지방에서 살며, 야자나무의 새로 돋아나는 부분에 구멍을 뚫는다. 링코포루스 크루엔타투스의 애벌레는 길이가 약 50㎜이며, 배추야자에 구멍을 뚫을 때 암탉 우는 소리를 낸다. 링코포루스 페루기네스는 코코스야자와 와인야자를 해치기 때문에 태평양 지역의 코프라(코코넛의 살을 말린 것) 생산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 밖에도 디아프레페스속과 로도바이누스속·시토필루스속이 있다. 시토필루스속 종들은 저장해 놓은 곡식에 해를 준다.
활용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에 사는 원주민들은 이것을 볶아 먹거나 날것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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