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요약
르네상스 시대 스페인의 예술 음악에서 사용한 현악기.
정식 이름은 vihuela de mano.
비우엘라는 당시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 류트만큼이나 큰 인기를 누렸다. 큰 기타와 같은 형태에 류트와 마찬가지로 G-c-f-a-d′-g′로 조율된 6개(또는 7개)의 이중현을 가졌다(당시 기타는 4개의 이중현으로 되어 있었음). 기타가 일반 대중에 의해 연주되었던 반면 비우엘라는 귀족들에 의해 연주되었다. 18세기경 이 두 악기가 합쳐져 6현 기타가 탄생했으며 비우엘라 데 아르코는 비올라 다 감바(또는 비올)였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태그 더 보기
현악기
현악기와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