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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영장목 > 긴꼬리원숭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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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인도네시아,미얀마,태국,네팔,아프가니스탄,중국) |
크기 | 약 47cm ~ 64cm |
무게 | 약 4.5kg ~ 11kg |
학명 | Macaca mulatta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150일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동남아시아의 숲에 살고 있는 모래색의 짧은꼬리원숭이속 동물.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태국 등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47~64cm 정도이고, 무게는 4.5~11kg 정도이다. 식성은 잡식이고, 임신기간은 150일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개요
포유강 영장목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Macaca mulatta’이다.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사람 혈액의 Rh(‘rhesus’의 약자) 인자가 이 원숭이의 피와 반응하여 중요한 실험동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성층권에 진입한 최초의 원숭이도 바로 이 원숭이다. 인도의 어떤 지역에서는 신성시되기도 한다.
형태
몸길이는 약 47~64㎝, 털이 많이 난 꼬리는 20~30㎝이며, 몸무게는 약 4.5~11㎏이다. 털의 빛깔은 이름과 다르게 모래색을 띤다. 작은 몸집으로 1948년 미국이 우주 탐사를 위해 성층권에 올린 V2로켓에 우주방사선이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붉은원숭이를 태워 올렸다. 앨버트는 성층권에서 지구를 볼 수 있었던 최초의 포유류로 기록되었다.
생태
원산지는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태국, 네팔, 아프가니스탄, 중국 등이다. 사로잡힌 후에도 상당히 영리하고 활동적이며 대담한 동물로, 반려동물로 기를 때에는 어릴 때의 똑똑하고 살가운 성격과 다르게 다 자라고 난 후에는 성질이 나빠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번식할 때에는 약 150일의 임신기간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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