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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랑스 의회가 바젤 공의회의 칙령을 검토한 후 국왕 샤를 7세가 발표한 칙령(1438. 7. 7).
이 칙령은 교황보다 공의회가 우위에 있음을 주장한 바젤 공의회의 사크로상크타(Sacrosancta) 칙령을 승인했으며 교황의 권리를 제한하고 교황 관할구역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왕의 뜻에 복종해야 한다고 규정함으로써 갈리아 주 교회의 '자유'를 확립했다. 1461년 루이 11세에 의해 폐기되었으나 이따금 다시 주장되다가 1516년 프랑수아 1세와 교황 레오 10세가 볼로냐 협약에 합의함에 따라 최종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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