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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현삼목 > 부들레이아과 > 부들레이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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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오세아니아 (호주) |
서식지 | 열대와 아열대 지방 |
꽃색 | 자주색, 흰색, 노란색, 오렌지색 |
크기 | 약 1m ~ 3m |
학명 | Buddleja davidii |
꽃말 | 친구의 우정 |
개화기 | 7~9월 |
요약 100여 종으로 이루어진 부들레이아속 식물. 호주가 원산지이고,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서식한다. 꽃은 한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자주색과 흰색, 노란색, 오렌지색으로 피며, 꽃말은 ‘친구의 우정’이다. 열매는 늦가을에 맺는다. 크기는 1~3m 정도이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을 수 있다.
개요
쌍떡잎식물강 현삼목 부들레이아과 부들레이아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Buddleja davidii’이다. 전에는 용담목 마전과에 속했지만 현재는 많은 학자들이 현삼목(Scrophulariales)의 부들레이아과(Buddleiaceae)에 포함시키고 있다. 한자이름은 ‘취어초(醉魚草)’인데, 이 식물을 으깨어 물에 뿌리면 물고기들이 취하여 수면 위로 동동 떠오른다고 하여 붙은 것이다.
형태
크기는 약 1~3m이다. 길이 약 10~30cm의 잎에는 털이나 비듬 같은 비늘조각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마주보며 난다. 꽃은 자주색·흰색·노란색·오렌지색을 띠고 무리 지어 피고, 꽃받침은 네 개로 갈라진다.
생태
꽃은 7~9월에 피고, 열매는 11월에 맺는다. 원산지는 호주이고,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서식한다. 환경에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 재배가 용이하지만, 그늘은 싫어하여 양지바른 땅에서 특히 잘 자란다.
활용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을 수 있고, 독이 있기 때문에 낚시할 때 물고기를 마비시켜 쉽게 잡는 데에도 쓰인다.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활용된다. 약재로 쓰기도 하는데, 열을 내리거나 몸의 독소를 빼는 데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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