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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랑스의 수목이 많은 지구를 가리키는 용어(예를 들면 보카주 노르망, 보카주 방데앙).
프랑스 서부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개방농업의 특징인 울타리 없는 넓은 농지를 가리키는 용어인 캉파뉴(campagne)에 대응되는 말이다. 보카주 지역의 농토들은 규모가 작고, 모양이 일정하지 않으며 생울타리와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농업촉진을 위해 생울타리와 나무들을 없애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그때마다 결과는 절망적이었고, 전통적으로 보카주가 젖소와 육우 사육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확인되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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