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1848년 이후 스스로 공화주의자라고 선언하고 코르시카를 대표하는 국민의회 의원이 되었으며 사촌인 나폴레옹 3세가 1851년 쿠데타에 성공한 뒤에는 그와 화해했다. 이로써 공화주의자들은 공이 된 그를 등졌으며 그는 자기 시대의 정치에 거의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1870년 1월 저널리스트 빅토르 누아르를 살해함으로써 제2제정에 반대하는 공화주의파와 급진파의 봉기의 물결을 더욱 앞당겼다. 이 사건은 또다른 언론가 파스칼 그루세와의 논쟁 때문에 벌어졌는데 그루세는 그에게 결투를 신청하기 위해 빅토르 누아르를 보냈던 것이다. 그는 투르 특별고등법원에서 살인혐의를 벗었다.

그가 쓴 〈추억, 전통, 그리고 폭로 Souvenirs, traditions et révélations〉가 1876년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