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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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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
크기 | 약 10cm ~ 30cm |
학명 | Muscari armeniacum |
꽃말 | 실망, 실의 |
요약 백합과에 속하는 무스카리속 식물. 약 50종의 여러해살이풀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때로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에 꽃을 피우는 관상식물이다.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널리 알려졌다.
개요
백합과에 속하며 약 50종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무스카리속 식물. 학명은 Muscari armeniacum이다. 무스카리속 식물 중에 사향과 유사한 향기가 있는 것들이 있으며, 이름은 그리스어 사향 냄새를 의미하는 moschos에서 왔다. 주로 조경용으로 이용되나 꽃꽃이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형태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파란색,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항아리처럼 생긴 작은 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잎 모양은 부추 모양과 비슷하게 길고 가늘며 높이 약 30cm 정도로 자란다. 열매는 삭과로 열린다.
생태
가을에 심는 알뿌리식물로 봄에 꽃을 피우며 조경용으로 심는다. 몇 종은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긴다. 구근 안에 필요한 양분을 지니고 있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으면 특별한 관리가 없이도 잘 자란다.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밭흙, 부엽토, 모래를 섞은 화분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해 한국에서는 땅속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종류
한국에는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수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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