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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겠다는 관념을 독자에게 심어주려는 전쟁문학의 일종.
전쟁중의 참호생활을 샅샅이 헤쳐보인 바르뷔스의 일기 〈포화 Le Feu〉(1916),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없다 Im Westen nichts Neues〉(1929), 렌의 〈전쟁 Krieg〉(1929)·〈전후 Nachkrieg〉(1930) 등을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서부전선 이상 없다(Im Westen nichts Neues)
ⓒ H.-P.Haack/wikipedia | 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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