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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조기어강 > 연어목 > 바다빙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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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 |
서식지 | 바다 |
크기 | 약 22cm |
학명 | Osmerus eperlanus mordax |
식성 | 육식 |
임신기간 | 약 60일 |
요약 경골어강 연어목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해산어류. 한국, 일본이 원산지이다. 바다에 서식하고, 크기는 22cm 정도이다. 식성은 육식이다. 임신기간은 60일 정도이다.
정의
조기어강 연어목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Osmerus eperlanus mordax’이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이고, 서식지는 연근해이다. 크기는 약 22cm이다. 식성은 육식이며, 연안수역에 살고 주로 갑각류와 작은 어류를 잡아먹는다.
형태
몸이 가늘고 길며 납작하고 전체적으로 까칠까칠하다. 주둥이는 조금 길고 입이 크며 위턱의 뒤끝이 동공 바로 밑까지 온다. 원뿔 모양의 이빨이 발달했고 큰 혓니가 있다. 윗턱뼈에 큰 송곳니가 있으며 아래턱은 조금 길다. 비늘은 둥근 비늘로 작으며, 뒷지느러미도 작다.
몸빛깔은 등이 황흑색, 옆줄 부근은 연한 자갈색, 배는 연한 붉은색을 띤 은백색이다. 가슴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의 기부에는 특유의 갈색부분이 있다. 등지느러미에는 7~11개의 여린 줄, 뒷지느러미에는 14~17개의 여린 줄이 있으며, 척추골은 40개이고 몸길이는 22cm 정도에 이른다.
생태
연안수역에 살고 주로 갑각류와 작은 어류를 잡아먹는다. 5~6월에 하천 상류의 자갈 사이에 밤중에 산란하고 날이 새면 바다로 되돌아 간다. 알은 약 1개월 만에 부화하며 치어는 여름에 바다로 내려간다. 한국 동해 북부와 일본의 홋카이도(北海道) 이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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