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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성서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40년 동안 먹었다고 나오는 1종류 또는 그 이상의 음식.
만나라는 말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머물고 있던 건조한 광야에 자라고 있었거나 바람에 날려와 쌓인 식물을 처음 맛보고 '무엇이지?'(man hu?)라고 물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만나를 모아서 빵을 만드는 데 사용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린 떡'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일부 〈구약성서〉 학자들은 사막에서 먹을 것이 생겼고, 또 금요일에는 그 양이 2배나 되어 안식일에 일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해석한다. 〈신약성서〉에서는 예수가 스스로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린 참다운 떡"이라고 했는데(요한 6:32), 그뒤로 만나는 그리스도교에서 성찬식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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