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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
| 원산지 |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
| 서식지 | 지중해 지역 |
| 꽃색 | 흰색 또는 분홍색 |
| 크기 | 약 40cm ~ 60cm |
| 학명 | Origanum majorana |
| 꽃말 | 기쁨, 행복 |
요약 꿀풀과에 속하는 일년생초 또는 그 식물의 생 잎이나 말린 잎, 꽃이 핀 꼭대기 부분.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이 원산지이고, 지중해 지역에 서식한다. 꽃은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며, 꽃말은 ‘기쁨’, ‘행복’이다. 크기는 40~60cm 정도이다. 음식의 맛을 내는 데에 쓸 수 있다.
ⓒ WIKIMEDIA COMMONS (Magnus Manske) | cc-by-sa
개요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또는 그 식물의 잎과 꽃이 핀 꼭대기 부분. ‘sweet marjoram’이라고도 한다. 학명은 ‘Origanum majorana’이다. ‘마요리나’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기쁨’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꿀풀과의 오리가눔속(―屬, Origanum)과 마요라나속(Majorana)에 속하는 여러 방향성 풀 또는 작은 관목도 마요라나라고 부른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40~60cm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와 서아시아, 유럽이고, 주로 지중해 지역에 서식한다. 겨울에 식물이 얼어 죽을 정도로 기온이 낮은 북쪽지역에서도 심고 있다. 번식할 때에는 늦겨울에서 초봄에 씨앗으로 번식하는 것이 좋다.
종류
유사종인 마요라나 오니테스(Majorana onites) 또한 향기 나는 잎 때문에 심고 있으며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쓰인다. 오리가눔 불가레(Origanum vulgare)는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인 일년생초로, 흔히 영국의 메마른 잡목들 사이에서 볼 수 있으며 미국에서도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활용
여러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쓰인다. 맛이 화끈하고 향기로우며 약간 시면서 씁쓸하다. 많은 요리에 쓰이는 풀로 특히 소시지와 육류, 가금, 생선 요리, 음식의 속, 스튜, 계란과 채소 요리, 샐러드 등의 맛을 내는 데 사용된다. 정유(精油)가 2％ 정도 들어 있는데 이 정유의 주성분은 테르피넨(terpinene)과 테르피네올(terpineo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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