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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자작나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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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북아메리카 |
서식지 | 춥고 축축한 강변의 저지대와 해발 1,950m의 메마른 땅 |
크기 | 약 30m |
학명 | Betula alleghaniensis |
요약
자작나무과의 교목.
silver birch라고도 함.
관상용이나 목재용으로 쓰이며 북아메리카 북동부지역이 원산지이다.
큰 자작나무들 중의 하나로, 키가 30m까지 자라며 춥고 축축한 강변의 저지대와 해발 1,950m의 메마른 땅에서 자라고 있다. 큰 가지와 어린 줄기의 수피는 은빛이 나는 노란색으로 종이처럼 얇게 말리면서 벗겨진다.
오래된 줄기의 수피는 적갈색을 띠며 깊게 갈라져 있고 조각조각 떨어지는데, 이들 조각의 크기는 고르지 않다. 연한 초록색의 가지에서는 옅은 향기가 난다. 목재는 연한 적갈색으로 단단하며, 렌타자작나무의 목재와 구별이 잘 되지 않는데, 두 나무의 목재는 모두 가구·목재기구·베니어·마루널 및 운반용 부품으로 쓰기 위해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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